오늘은 큰 일교차만 염두에 두신다면,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낮이 되니 비교적 온화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9.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 예년보다 4도가량 높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나타났기 때문에 하루 사이에도 기온변화가 무척 심하게 느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체온조절에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하늘빛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과 대구 14도, 부산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또다시 겨울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많은 곳에 1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30cm 이상의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비와 눈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요, 다가오는 휴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하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으니까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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